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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명한 것

트롯 열풍 언제까지 계속될까?

미스 트롯으로 시작된 트롯 광풍이 식지 않고 앞으로도 한동알 계속될 거 같다

미스트롯은 TV조선에서 2019년 2월 28일에 시작하여 그해 5월2일에 끝이난 트로트 경연 예능인데 그간 방송사에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자주 볼수 없었던 트로트를  오디션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트롯에 대한 관심도를 바꿔놓았다

이에 탄력을 받은 티비조선에서 올해 1월에 미스터트롯을 선보였는데 이게 그야말로 한국 tv프로그램 트랜드의 한획을 그어버렸다 종편한회 최고 시청률, 평균 시청률 등 각종 시청률 부분에서 기록을 세우며  한국에 트로트 광풍을 몰고 왔으며 특히 마지막 결승전 1,2,3등인 진선미를 뽑는데 시청차 온라인 문자투표가 너무많이 몰려 서버가 마비되어 생방송인데도 결승자를 발표하지 못하고 미루게 되는 헤프닝까지 발생하며 더욱 화제를 일으켰다

우여곡절 끝에 차후 발표된 진선미와 함께 탑세븐 그외 미스터 트롯에서 얼굴을 알린 여러 출연자들이 각종CF에 출연한것은 물론이며 타방송사의 보이스 트롯 ,뽕숭아 학당,트롯신이 떳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등 각종 트로트 예능 프로가 만들어졌으며 미스터 트롯에서 알게된 새얼굴들 말고도 장윤정,남진, 설운도, 박현빈, 주현미등 각종 트로틋 가수들도 티비에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런데 사람들 중에선 이런생각을 한 사람들도 분명 있을것이다 몇개월 정도 반짝하다가 시그러들거야 트로트가 오래 가겠어 잠깐 인기 좋은 거겠지 현재로선 이런 생각들이 틀릴 확률이 더 높은거 같다 미스터 트롯이끝난지 6개월이 조금 넘게 지났는데 아직 트롯의 인기가 식었다고 보긴 힘들다 25일 끝난 MBN의 보이스 트롯이 20프로에 가까운 시청률로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이 끝났으며 뽕숭아 학상 사랑의 콜센타는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다가오는 추석에는 

살아있는 전설인 나훈아아 15년만에 방송출연을 할 예정이며 미스터 트롯 진인 임영웅과의 듀엣도 방송에 나올거라는 소문까지 있어 대한민국에 진행중인 트롯광풍은 한동알 계속될거 같다